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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6.1  Mon
FC서울이 선두를 격파하고 잠정 2위로 부상:K리그 17라운드 첫 날 경기

K리그는 5월 30일에 속개된 17라운드 첫날 경기에서 선두인 광주 상무 불사조와 4위의 FC 서울이 대전, FC 서울이 2-1로 승리했다.
상위팀 대결은 전반 7분, 전 한국대표 수비수인 최원권(CHOI Won Kwon)의 크로스를 한국대표 스트라이커인 최성국(CHOI Sung Kuk)이 머리로 집어넣어 광주가 선제점을 올렸다. 홈팀인 서울은 전반에는 11개의 슈팅을 난사하고도 무득점으로 마쳤지만 후반 5분에 한국대표 미드필더인 기성용(KI Sung Yueng)이 프리킥을 직접 골로 연결하여 동점을 만들었다. 12분에는 한국대표 미드필더인 이청용(LEE Chung Yong)이 결승 헤딩슛을 넣었다. 광주는 9경기 만에 패전을 기록하게 되었고 서울은 선두인 광주와 승점 23점으로 동률을 기록하며 잠정이기는 하지만 2위로 올라섰다. 한편 17라운드 남은 경기는 7월 125일과 26일에 치러진다.

5월 30일 시점에서 선두권 순위는 다음과 같다.()안은 승점, 그 뒤는 득실점 차.
1 광주 상무 불사조 (23)+10
2 FC 서울 (23)+8
3 전남 현대 모터스 (21)+13
4 인천 유나이티드 FC (21)+7
5 전남 드래곤즈 (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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