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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9.28  Mon
FC서울, 3골 쾌승으로 선두 고수:K리그 25라운드

26일과 27일, K리그의 25라운드 경기가 속개되었다.
선두인 FC서울은 홈으로 대전 시티즌을 불러들여 일전을 치렀다. 서울은 전반 6분, 전 한국대표 스트라이커인 정조국(JONG Jo Kuk)이 오른발로 선제골을 성공시켰으며, 42분에도 역시 한국대표 미드필더인 기성용(KI Sung Yueng)의 크로스를 정조국이 머리로 맞춰 추가점을 빼앗았다. 서울은 후반에도 스트라이커 이상협(LEE Sang Hyup)이 골을 추가하며 3-0의 쾌승을 거두었다.

승점 1점 차로 서울을 바짝 뒤쫓고 있는 2위의 전남 현대 모터스는 어웨이에서 5위의 인천 유나이티드 FC와 대전했다. 전반에만 15개의 슈팅을 맞는 등 열세를 면치 못했던 전남은 끈질긴 수비로 견뎌내며 후반 41분에는 교체 투입된 미드필더 브라질리아(BRASILIA)가 결승 골을 뽑아냈다. 1-0으로 승리하며 귀중한 승점 3을 추가했다

12경기 연속 무패를 기록 중인 3위의 포항 스틸러스는 1-1에서 맞이한 후반 25분에 스트라이커 데닐손(DENILSON Martins Nascimento)이 결승 골을 뽑아내면 부산 아이파크를 2-1로 물리쳤다. 한편 성남 일화 천마를 2-0으로 물리친 전남 드래곤스가 4위로 부상하며 이번 시즌 최고성적을 기록 중이다.

이 밖의 K리그 25라운드 경기결과는 다음과 같다.
수원 삼성 블루윙즈 3-1 경남 FC
광주 상무 불사조 0-1 대구 FC
강원 FC 1-2 울산 현대 호랑이

제주 유나이티드 FC는 이번 라운드 경기가 없었다.

9월 27일 현재, 상위권 순위는 다음과 같다. ( )안은 승점, 그 뒤는 득실점 차.
1 FC 서울 (45)+18
2 전남 현대 모터스 (44)+18
3 포항 스틸러스 (40)+19
4 전남 드래곤스 (34)+1
5 성남 일화 천마 (33)+1
6 인천 유나이티드 FC (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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