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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14 중국 대표 감독 HU JIANPING씨 인터뷰

프로필:
1964년 6월 24일 출생. 현역 시절은 주로 중앙 MF로서 북경 국안이라는 클럽에서 뛰었으며 중국 대표로도 선발되었다. 1997년에 현역에서 물러났으며 같은 해에 아시안컵 위너스컵에서 일본의 베르디 가와사키(현 도쿄 베르디 1969)와 대전하여 MIURA Kazuyoshi 선수와 같은 아시아를 대표하는 훌륭한 선수가 뛰는 팀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었다. 말로는 표현할 수 없는 최고의 기쁨을 맛보았다. 1998년에는 플레잉 매니저로서 북경 국안에 재적. 그 후는 지도자로서 전환하여 북경 국안에서 어시스턴트 코치를 맡았다. 2005년에 중국 축구협회 전속 코치의 제안을 받아 2008년 북경 올림픽을 목표로 청소년 세대를 담당하게 되었다. 그리고 이번에는 U-14 중국 대표 감독으로서 EAFF U-14 Youth Festival 2006 China에 참가했다.

-- EAFF U-14 Youth Festival 2006 China를 되돌아 보고 --
개막전에서 일본을 상대로 3-0으로 승리를 거두어 “훌륭하다”라는 말을 적지않게 들었지만본 대회는 페스티벌입니다. 승패에 전전하고 싶지 않습니다. 제가 U-14 중국 대표의 지휘를 맡은 것은 올해에 들어와서부터 였으며 준비기간도 매우 부족했습니다. 현재는 각 선수의 특징을 지켜보는 단계이며 많은 수확이 있었습니다. 선수에게 있어서도 마찬가지입니다. 동아시아 각국과 시합을 할 수 있는 귀중한 기회입니다. 선수는 어려운 시합을 극복해 나가면서 다양한 경험을 얻게 되며 단기간에 비약적인 성장을 할 수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대회 개최에 전력을 다하신 분들께 매우 감사드립니다.

--중국의 청소년 육성 상황--
10억의 인구를 가진 세계 최대의 국가입니다. 축구가 국민 스포츠로 자리잡은 만큼 인재도무수히 많습니다. 2005년, U-20 중국 대표 코치로서 네덜란드에서 열린 FIFA 세계 청소년 선수권에 참가했습니다. 그룹 리그에서는 우크라이나, 터키, 파나마의 강호를 상대로 전승으로 결승 토너먼트에 진출했습니다. 16강에서 좌절되었지만 독일과는 2-3으로 점수를 주고 빼앗는 흥미진진한 경기를 보였습니다. 역시, 중국 축구협회가 청소년 육성에 전력을 다하고 있는 것은 간과할 수 없습니다. 선수는 지역의 클럽팀이나 프로클럽의 하부조직에서 뛰고 있으며 전국 각지에서 열리는 수많은 대회를 통해 경험을 쌓아 갑니다. 트레이닝 센터 제도와 스카우팅이 조직화 되어 있어 광대한 국토에 관계없이 뛰어난 선수를 발굴할 수 있는 구조를 갖추고 있습니다.

--지도 방침--
북부는 체력, 남부는 기술이 뛰어나다는 지역적인 차이가 있으나 중요한 것은 축구의 중요한 요소를 가르치면서 선수 자신은 축구를 즐길 수 있도록하는 것입니다. 프로가 아니므로 결과에만 치중하지 않도록 세심한 주위를 기울이고 있습니다. 저의 현역 시절과 크게 다른 것은 생활환경의 개선과 함께 해마다 선수들의 평균 신장이 커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14세의 나이에 180cm를 넘는 선수도 적지는 않습니다. 높이와 강함은 축구에서는 커다란 이점입니다. 세트 플레이에서는 득점의 가능성이 현격히 높아집니다. 그러나 절대적인 것은 아닙니다. 기술이 가장 중요합니다. 중국인 선수에게는 약한 부분이며 향후 더욱 강화해 나가지 않으면 안됩니다.

--향후 목표--
유감스럽지만 중국은 2006 FIFA 월드컵™에서 아시아 예선에서 탈락했습니다. 그러나 미래를 담당할 U-14 세대는 많은 인재가 있습니다. 흐름에 맞추어 더욱 발전시켜 나가고 싶습니다. 이를 위하여 정기적으로 트레이닝 및 시합을 갖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중국 축구에 종사하는 모든 사람들이 일치단결하여 A대표에 1명이라도 많이 선출될 수 있도록 좋은 선수를 육성해 나가지 않으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2008년 북경 올림픽과 2010년 남아프리카 월드컵은 시기상조이겠지요. (웃음)

어서 오십시오. 북마리아나 제도, 북경에 동아시아 축구 패밀리 전원 집합

7월 21일부터 25일까지 EAFF U-14 Youth Festival 2006 China가 중국의 수도 북경에서 개최되었다. EAFF에 소속된 전 9개팀과 초청팀 북마리아나 제도 합계 10개팀이 참가하여 1회전 풀리그전, 그 후에 플레이오프를 실시했다.
“페스티벌이므로 승패와는 상관없다”라고 말하는 AFC(아시아 축구연맹) 디벨럽먼트 오피셔를 맡고 있는 Annathurai RANGANATHAN씨. 그러나 선수들은 축구를 좋아한다는 기분을 앞세워 모든 시합이 열전으로 전개되었다. 대회 2일째에 실시된 일본 대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의 시합에서는 0-0으로 진행되다가 종료 5분전에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이 골을 넣었다. 그 후, 일본은 거세게 몰아 붙였고 “아직 시합은 끝나지 않았다. 힘내라”라고 선수들이 팀에게 힘을 불어 넣었다. 30도를 웃도는 더위와 계속되는 시합에 의한 피로는 아랑곳하지 않고 먼저 동점을 만들려고 공격 축구로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의 골문을 공격했다. 결국, 북한의 견고한 수비를 무너뜨리지 못하였으나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자세로 전력을 다한 일본 선수들에게 스타디움을 찾은 관중은 뜨거운 박수를 보냈다.
“이번 대회에는 매우 만족합니다.”라고 EAFF 어시스턴트 프레지던트이며 대회 매치 코디네이터를 맡고 있는 ZHAO Jinfu씨는 말했다. “2004년에 괌에서 개최된 지난 대회는 6개팀만 참가했었습니다. 우리는 친구이며 패밀리이다는 생각에서 이번 대회는 모든 팀에게 문을 열었습니다.” 그리고 프로그램 구성에 힘을 썼다고 한다. “서로의 친목이 깊어지도록 대회 2일째에 “Get-Together Party”를 개최하여 각 팀은 합창이나 댄스 등 퍼포먼스를 피로했습니다. 대회 4일전에는 명소관광을 기획했습니다. 각자의 취향이 다르므로 만리장성과 천안문 광장 등 몇가지 후보를 준비하여 선택하도록 했습니다. 강화의 관점에서 볼 때 시합 수가 많아 좋고 특히 강호국과의 대전에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을 것입니다.”
실제로 참가팀 사이에서 호평이었다. “선수의 특징을 관찰하는데는 수준 높은 시합이 필요한데, 이번 대회에서 얻은 수확은 많았다.”(HU Jianping U-14 중국 대표 감독) “공을 찰 수 있는 공간이 없을 정도의 마카오의 축구 환경은 미약합니다. 잘 관리된 천연잔디 구장에서 국제시합을 실시할 수 있었던 것은 정말로 훌륭합니다. 선수는 더욱 축구를 즐길 수 있게 되고 이것이야말로 마카오의 미래를 좌우하는 중요한 일입니다.”(KAKEYAMA Masanaga U-14 마카오 대표팀 매니저, 마카오 대표 감독)

 

가장 획기적인 사실은 북마리아나 제도가 초청되어 참가한 것이다. ZHAO Jinfu씨는 이하와 같이 설명한다.
“북마리아나 제도는 FIFA(국제 축구연맹) 및 AFC 가맹을 목표로 활동하고 있으며 EAFF로서도 전면적으로 지원하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국제대회의 경험을 쌓고 우리와 함께 축구를 즐기며 우정을 쌓자는 생각에 초대했습니다.”
이번 대회에서는 허무하게도 10전 전패로 끝났지만 북마리아나 제도 축구협회 Peter COLEMAN 사무총장은 미소를 지우지 않았다.
“축구를 본격적으로 시작한 것은 2005년 8월부터. 더위에는 자신이 있었으나 경험 부족이 문제였습니다. 아직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았기 때문에 차츰 새로운 것을 도입해 나가고 싶습니다.”
그리고 AFC 및 FIFA 가맹에 대해 다음과 같은 견해를 밝혔다.
“올해 1월, EAFF의 분들이 사이판을 방문해 주셨습니다. 다양한 어드바이스를 받았으며, 북마리아나 제도의 신임 지사(Honorable Benigno Repeki Fitial)와 부지사(Honorable Timothy Pangelinan Villagomez)에게 축구에의 지원을 부탁했습니다. EAFF가 우리를 소중한 친구로서 따뜻하게 맞아주려는 자세를 강하게 느꼈습니다. FIFA 및 AFC 가맹을 위해 해야할 일이 아주 많으나 저는 항상 적극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축구 패밀리가 일치단결하여 노력해 나갑시다.”
EAFF U-14 Youth Festival 2006 China에서 역사적인 국제대회 데뷔를 마친 북마리아나 제도의 향후 활약을 기대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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