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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 오십시오. 북마리아나 제도, 북경에 동아시아 축구 패밀리 전원 집합
7월 21일부터 25일까지 EAFF U-14 Youth Festival 2006 China가 중국의 수도 북경에서 개최되었다. EAFF에 소속된 전 9개팀과 초청팀 북마리아나 제도 합계 10개팀이 참가하여 1회전 풀리그전, 그 후에 플레이오프를 실시했다.
“페스티벌이므로 승패와는 상관없다”라고 말하는 AFC(아시아 축구연맹) 디벨럽먼트 오피셔를 맡고 있는 Annathurai RANGANATHAN씨. 그러나 선수들은 축구를 좋아한다는 기분을 앞세워 모든 시합이 열전으로 전개되었다. 대회 2일째에 실시된 일본 대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의 시합에서는 0-0으로 진행되다가 종료 5분전에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이 골을 넣었다. 그 후, 일본은 거세게 몰아 붙였고 “아직 시합은 끝나지 않았다. 힘내라”라고 선수들이 팀에게 힘을 불어 넣었다. 30도를 웃도는 더위와 계속되는 시합에 의한 피로는 아랑곳하지 않고 먼저 동점을 만들려고 공격 축구로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의 골문을 공격했다. 결국, 북한의 견고한 수비를 무너뜨리지 못하였으나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자세로 전력을 다한 일본 선수들에게 스타디움을 찾은 관중은 뜨거운 박수를 보냈다.
“이번 대회에는 매우 만족합니다.”라고 EAFF 어시스턴트 프레지던트이며 대회 매치 코디네이터를 맡고 있는 ZHAO Jinfu씨는 말했다. “2004년에 괌에서 개최된 지난 대회는 6개팀만 참가했었습니다. 우리는 친구이며 패밀리이다는 생각에서 이번 대회는 모든 팀에게 문을 열었습니다.” 그리고 프로그램 구성에 힘을 썼다고 한다. “서로의 친목이 깊어지도록 대회 2일째에 “Get-Together Party”를 개최하여 각 팀은 합창이나 댄스 등 퍼포먼스를 피로했습니다. 대회 4일전에는 명소관광을 기획했습니다. 각자의 취향이 다르므로 만리장성과 천안문 광장 등 몇가지 후보를 준비하여 선택하도록 했습니다. 강화의 관점에서 볼 때 시합 수가 많아 좋고 특히 강호국과의 대전에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을 것입니다.”
실제로 참가팀 사이에서 호평이었다. “선수의 특징을 관찰하는데는 수준 높은 시합이 필요한데, 이번 대회에서 얻은 수확은 많았다.”(HU Jianping U-14 중국 대표 감독) “공을 찰 수 있는 공간이 없을 정도의 마카오의 축구 환경은 미약합니다. 잘 관리된 천연잔디 구장에서 국제시합을 실시할 수 있었던 것은 정말로 훌륭합니다. 선수는 더욱 축구를 즐길 수 있게 되고 이것이야말로 마카오의 미래를 좌우하는 중요한 일입니다.”(KAKEYAMA Masanaga U-14 마카오 대표팀 매니저, 마카오 대표 감독)
가장 획기적인 사실은 북마리아나 제도가 초청되어 참가한 것이다. ZHAO Jinfu씨는 이하와 같이 설명한다.
“북마리아나 제도는 FIFA(국제 축구연맹) 및 AFC 가맹을 목표로 활동하고 있으며 EAFF로서도 전면적으로 지원하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국제대회의 경험을 쌓고 우리와 함께 축구를 즐기며 우정을 쌓자는 생각에 초대했습니다.”
이번 대회에서는 허무하게도 10전 전패로 끝났지만 북마리아나 제도 축구협회 Peter COLEMAN 사무총장은 미소를 지우지 않았다.
“축구를 본격적으로 시작한 것은 2005년 8월부터. 더위에는 자신이 있었으나 경험 부족이 문제였습니다. 아직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았기 때문에 차츰 새로운 것을 도입해 나가고 싶습니다.”
그리고 AFC 및 FIFA 가맹에 대해 다음과 같은 견해를 밝혔다.
“올해 1월, EAFF의 분들이 사이판을 방문해 주셨습니다. 다양한 어드바이스를 받았으며, 북마리아나 제도의 신임 지사(Honorable Benigno Repeki Fitial)와 부지사(Honorable Timothy Pangelinan Villagomez)에게 축구에의 지원을 부탁했습니다. EAFF가 우리를 소중한 친구로서 따뜻하게 맞아주려는 자세를 강하게 느꼈습니다. FIFA 및 AFC 가맹을 위해 해야할 일이 아주 많으나 저는 항상 적극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축구 패밀리가 일치단결하여 노력해 나갑시다.”
EAFF U-14 Youth Festival 2006 China에서 역사적인 국제대회 데뷔를 마친 북마리아나 제도의 향후 활약을 기대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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