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of Coach : 김 종훈(KIM Jong Hun)
 

2008년1월현재

1966년 7월 19일 FIFA월드컵 잉글랜드 대회. 첫 출전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월드컵 본선무대에서 처음으로, 그리고 지금까지도 유일하게 거둔 승리의 기억이 선명하다. 대전 상대국은 과거 2번이나 세계 챔피언에 빛나는 강호 이탈리아. 이 경기에서 이기지 못하면 결승토너먼트 진출이 좌절되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1-0으로 승리, 우승후보를 상대로 아시아 팀으로서 첫 승리를 달성했다. 세계에 충격을 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준준결승에서 포르투갈에서 패하지만 스피드, 테크닉, 스태미너 등에서 높은 실력을 보여주면서 3점을 선점해, 그 이름을 월드컵 역사에 확실히 새겨 넣었다.
이 후 월드컵 본선무대에서는 멀어지게 되지만 해외 클럽에서 성장을 거듭한 스트라이커 홍영조((HONG Yong Jo), 미드필더 안영학(AN Yong Hak), 스트라이커 정대세(JONG Tae Se)등의 선수와 함께, 4.25체육단과 평양시 체육단이라는 국내강호 두 클럽에서 활약하는 선수들이 똘똘 뭉쳐 2010년 월드컵 남아공대회 아시아최종예선에서는 약 반세기만에 세계무대로 나가는 길을 만들었다. 월드컵 출전 8회에 빛나는 정통의 강호 한국과 이란, 사우디아라비아, UAE등이 속한 격전지구에서 사투를 벌인 끝에 2위로 예선을 통과, 44년 만에 월드컵 본선 출전을 확정했다.

2009년 7월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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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대세(JONG Tae Se)
  포지션：F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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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인국(MUN In Guk)
  포지션：M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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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영조(HONG Yong Jo)
  포지션：FW

Name of Coach : 김 광민(KIM Kwang Min)  

2008년1월현재

금후 10년간의 활약이 주목되는 대표팀이다. 2000년 이후 국제무대에서 급속한 활약을 보이고 있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여자대표는 2001년과 2003년의 AFC여자 아시안컵에서 우승, 그리고 2007년 FIFA여자월드컵에서 첫 8강 진입을 달성했다. 또한 유스 선수들은 2006년에 치러진 FIFA U-20여자월드컵 결승전에서 중국을 5-0으로 꺾고 첫 번째 세계우승을 차지했으며, 2008년에 치러진 제 1회 FIFA U-17여자월드컵도 제압하면서 초대여왕의 자리에 등극했다.
2007 AFC 어워드에서 최우수선수상을 받은 국가대표팀의 기둥인 스트라이커 리금숙(리금숙(RI Kum Suk))의 뒤를 이을만한 젊은 선수들도 대거 등장하고 있다. 미드필더 리은숙(RI Un Suk)과 수비수 홍명금(홍명금(HONG Myong Gum))은 20대 전반이면서도 이미 국가대표선수로서도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세계랭킹은 항상 톱 10을 유지하는 등, 안정적인 실력을 갖춘 팀으로, 유스 대표에 이어서 국가대표의 세계 제패를 목표로 하고 있다.

2009년 7월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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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금숙(RI Kum Suk)
  포지션：F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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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 은경(RI Un Gyong)
  포지션：M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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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명금(HONG Myong Gum)
  포지션：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