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축구대표팀이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6위 호주와 무승부를 기록했다.
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여자대표팀은 8일(한국시간) 요르단 암만에 위치한 킹압둘라 2세 경기장에서 열린 호주와의 2018 AFC 여자아시안컵 B조 1차전에서 0-0으로 비겼다. 여자대표팀의 에이스 지소연은 A매치 100경기 출장을 달성하며 한국 여자축구 선수 중 네 번째로 센추리 클럽에 가입했다.
여자대표팀은 가장 익숙한 4-1-4-1 포메이션을 꺼냈다. 최전방에 정설빈(인천현대제철)이 섰고 2선에는 한채린(인천현대제철), 지소연(첼시레이디스), 이민아(고베아이낙), 이금민(경주한수원)이 포진했다. 중원에는 이영주(인천현대제철)가 자리를 잡았고 포백 수비라인은 장슬기, 임선주, 김도연(이상 인천현대제철), 조소현(아발드네스)이 섰다. 골키퍼 장갑은 윤영글(경주한수원)이 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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