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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th MATCH BACK
제5 시합
2005.7.31
제1 시합
Korea Rep. 1-1 China PR
2005.7.31
제2 시합
DPR Korea 1-0 Japan
2005.8.3
제3 시합
Japan 2-2 China PR
2005.8.4
제4 시합
Korea Rep. 0-0 DPR Korea
2005.8.7
제5 시합
China PR 2-0 DPR Korea
2005.8.7
제6 시합
Korea Rep. 0-1 Japan
2005.8.7 대구 월드컵경기장 시작 17:15
China PR 2 1-0
1-0
0 DPR Korea
14min. 28/ Li Yan
67min. 25/ Xie Hui
 
선두 북한을 2-0으로 격파한 중국이 2대 동아시아 왕자의 자리에!

우승하기 위해서는 이 시합에서 무승부 이상의 결과를 내야만 하는 북한과 승리가 절대 조건으로 한국대 일본의 시합 결과에 맡겨야만 하는 중국의 대전이 되었다. “더운 기후와 상대가 강한 중국이라는 점에 전반은 수비를 하며 지키고 후반에 승부를 걸겠다.”고 한 북한의 Kim Myong Song 감독의 경기 전략은 시작된지 얼마 안되어 수정이 불가피하게 되었다. Xie Hui가 패널티 에리어 안에서 북한 디펜더에 의해 쓰러져 중국이 패널티 킥을 획득. 14분, Li Yan이 골키퍼와는 반대로 오른쪽 코너에 찔러 넣어 선제했다.
반드시 골을 넣어야만 하는 북한은 전방으로의 돌진력과 기백을 무기로 서서히 시합을 지배하여 35분이 지날 무렵에는 중국을 골문 앞에서 꼼짝 못하게 할 정도로 맹공을 가했다. 동점은 시간 문제라고 생각 되었으나 골을 넣지 못하고 후반도 중반을 지날 무렵, 잘 견디고 있던 중국은 67분에 맞이한 반격에서 Xie Hui가 골문 앞에서 디펜더를 제치고 노마크 상태에서 강한 슛을 골문 중앙에 찔러 넣어 2점차로 앞서 나갔다. 더욱이 중국은 81분에는 Gao Lin이 북한의 오프사이드 트랩의 미스로 인해 골키퍼와 1대1의 상황이 되었으나 시합을 결정짓는 3번쩨 골은 넣지 못하였다.
85분, An Chol Hyok의 헤딩이 골대를 직격하는 등 북한은 마지막까지 중국의 골문을 위협했으나 중국은 11명 전원이 몸을 아끼지 않고 막아 내어 2-0으로 승리했다. 이후의 제2 시합에서 한국이 패하여 중국이 처음으로 동아시아 챔피언 자리에 올랐고 북한은 3위가 되었다.
중국의 Zhu Guang Hu 감독은 “우승은 매우 영광스러운 것이다. 전술 이해도나 승리에의 강한 의지 등 팀의 진보로 인해 목표를 달성할 수 있었다.”고 기쁨을 음미하듯 말하였고, 북한의 Kim Myong Song 감독은 “실점의 상황에서도 당황하지 않고 시합을 펼쳐 나가는 것이 향후의 과제”라고 대회를 뒤돌아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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